강남 상권 임대료, 2분기 연속 하락세
Market Watch 편집국|
하락 폭과 범위
강남역 일대 1층 상가 평균 임대료가 전분기 대비 4.2%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. 이는 2분기 연속 하락으로, 특히 대로변보다 이면도로 상가의 하락 폭이 크다.
원인 분석
공실률 증가가 주된 원인이다. 강남역 반경 500m 내 공실률은 8.7%로, 작년 같은 시기(6.2%) 대비 2.5%p 상승했다. 고정비 부담을 견디지 못한 소규모 매장의 폐업이 이어지고 있다.
업종별 차이
F&B 업종은 임대료 하락에도 신규 진입이 줄었지만, 1인 서비스업(네일, 속눈썹, 왁싱)은 이면도로를 중심으로 오히려 늘었다. 낮은 임대료가 소자본 창업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.